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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반웍스이엔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강예빈이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강예빈은 넥슨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천룡팔부’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천룡팔부’는 출시 후 한 달 만에 구글 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주 타깃층이 30-40대 남성이다.

최근 ‘천룡팔부’의 영상과 지면 촬영을 마친 강예빈은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남심’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장르나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여러 도전을 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강예빈이 출연하는 ‘천룡팔부’ 광고는 TV와 지면을 통해 오늘(25일) 공개된다.

한편 얼마전 종영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을 통해 본격적인 안방극장 활동을 알린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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