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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범국가적 내수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부안상설시장이 그랜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부안상설시장 120여개 점포에서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행사기간 중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에 따라 ▲3만원 이상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 1장 ▲5만원 이상 1만원권 1장 ▲10만원 이상 1만원권 2장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부안상설시장을 찾아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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