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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7조원규모 조현병 치료신약 美서 임상 돌입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5-10-05 12:07 KRD7
#CMG제약(058820) #라이센싱 #조현병 #fda #임상

FDA로부터 임상승인 받은후 이달 임상 돌입...라이센싱 관련 접촉도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구강붕해필름 전문 바이오회사인 CMG제약(058820)은 자사가 개발한 조현병 치료신약에 대해 미국임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 여러 다국적제약사로부터 라이센싱(기술이전)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CMG제약의 고위임원은 "조현병(정신분혈증) 치료신약인 아빌리파이에 대해 이달에 미국임상에 돌입했다 "고 밝혔다. 비교적 임상비용이 저렴하고 미국과 연계가 가능한 캐다다에서 임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임원은 "한국에서의 임상결과가 좋게 나온바 있어서 미국임상결과도 긍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임상1상결과는 내년 3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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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몇몇 제약사들이 라이센싱과 관련 CMG제약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CMG측은 "여러곳과 접촉했다 "며 " "임상결과를 지켜보면서 라이센싱을 추진하겠다 "고 덧붙였다. 조현병치료 시장은 미국시장만 7조원 규모로 추산된다고 CMG측은 말했다.

미국식약청(FDA)는 CMG의 아빌리파이에 대해 지난 5월 임상승인을 내린바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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