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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FNF 종가집은 오는 21일부터 소비자 대상의 ‘종가집 안심 공장 투어’를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종가집 안심 공장 투어는 종가집의 대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공장을 방문해 김치의 위생적인 제조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활동이다.

직접 담근 김치는 집으로도 가져갈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종가집 김치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종가집 안심 공장 투어의 첫번째 일정은 21일이다. 대상FNF 홈페이지의 공장·견학안내 메뉴에서 선착순 4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그 외 모집 일정은 공식홈페이지 및 브랜드 블로그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문성준 대상FNF 마케팅팀 팀장은 “종가집 김치의 맛의 비결과 청결함, 신선함을 소비자들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대상FNF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인만큼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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