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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 5조 규모 성형시장 진출 임박…인공유방보형물 식약처 승인 초읽기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5-11-23 09:09 KRD7
#한스바이오메드(042520) #인공유방 #유방 #성형 #식약처

5중국승인도 빠르면 올 해 안에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스바이오메드(042520)가 국내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인공유방보형물에 대해 식품의약안전처(식약처)승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중국승인도 빠르면 올해안에 날 것으로 알려졌다. 5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성형시장진출이 임박한 것이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한스바이오바이오메드의 인공유방보형물에 대해 식약처의 승인이 수일내 날 것으로 전해졌다. 식약처는 현재 승인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코스닥 상장사인 한스바이오메드의 한 관계자는 "지난 9월 식약처에 승인서류를 제출했다"며 "이달말 안에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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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형시장규모는 글로벌의 4분의1 규모인 5조 원으로 추산된다. 승인이 나면 바로 이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한편, 중국의 승인도 최종단계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보완서류까지 이미 제출된 상황이어서 빠르면 올해안에 날수 있다고 한스바이오메드측은 덧붙였다.

중국승인이 이뤄지면 임상이 면제돼 바로 판매가 가능하게 된다. "중국시장규모가 커 매출에 기여하는 측면이 매우 클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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