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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슈

컴투스 게임빌 카카오 더블유게임즈 ‘락업물량’ 해소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5-11-30 07:49 KRD2
#컴투스 #게임빌 #카카오 #더블유게임즈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컴투스, 게임빌은 신작모멘텀에 따른 투자심리개선이 기대된다. 컴투스의 경우 액션퍼즐타운, 자체 개발 RPG 원더택틱스의 소프트론칭 시작, 연내 정식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다.

게임빌도 크리티카모바일 텐센트 퍼블리싱이 시작된다. 장기간 주가가 부진했던 만큼 흥행에 따른 상승여력도 크다고 판단된다.

카카오는 맞고 4종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브맞고(파티게임즈)를 제외한 나머지 프렌즈맞고, 맞고의신, 애니팡맞고 등이 11월 27일 예약가입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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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가입자수는 23만, 44만, 24만, 56만 수준. 최근 RPG에 대한 시장의 피로도증가 및 규제완화와 맞물려 일정수준 이상의 성과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에 대한 기대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중국시장에서 이미 온라인 IP기반 게임들의 흥행성을 입증해 오고 있다.

국내시장도 뮤 온라인 등의 흥행을 통해 가능성을 엿본바 있다. 특히 리니지1 기반의 모바일게임은 2종이 출시될 예정이며 적어도 1개 게임은 온라인과 연동을 통해 새로운 흥행장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유게임즈는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흐름 부진했으나 12월 4일 출시 1개월이 지나면서 락업물량이 해소되며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분기 더블 디지트(Double digit) 매출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수급완화와 함께 주가흐름도 긍정적인 분위기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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