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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치킨 부산경남, ‘갈갈이’ 박준형 앞세워 ‘친근 마케팅’ 방향전환

NSP통신, 차연양 기자, 2016-01-11 16: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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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부산경남지사 대표 “어머니의 마인드로 점주들과 소통 이어가겠다”

NSP통신- (썬더치킨 부산경남지사 제공)
(썬더치킨 부산경남지사 제공)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합리적 가격 대비 최상의 품질을 내세운 치킨프랜차이즈 ‘썬더치킨 부산경남지사’가 새 단장을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썬더치킨 부산경남지사는 새롭게 취임한 이수정 대표를 필두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경영 콘셉트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일환으로 썬더치킨 부산경남지사는 전속 모델을 개그맨 박준형으로 교체, 국민들에게 친숙한 ‘갈갈이’ 박준형의 이미지를 통해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가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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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대표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사업의 관건은 본사와 지점 간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이에 이 대표는 여성 대표로서 점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애로 정취에 더욱 매진하며, 브랜드 이미지에 ‘어머니의 따뜻하고 포근함’을 드러내겠다는 방침이다.

NSP통신-새롭게 대표를 맡게된 이수정 썬더치킨 부산경남지사 대표(왼쪽)과 전속모델인 개그맨 박준형. (썬더치킨 부산경남지사 제공)
새롭게 대표를 맡게된 이수정 썬더치킨 부산경남지사 대표(왼쪽)과 전속모델인 개그맨 박준형. (썬더치킨 부산경남지사 제공)

이 대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여성’이나 ‘엄마’를 떠올릴 때 생각나는 이미지처럼 대표로서 부산경남의 점주님들께 그러한 느낌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부산경남체인본부와 각 점포들이 서로 따뜻하게 소통한다면 고객들도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매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썬더치킨은 치킨프랜차이즈로서는 드물게 배달을 하지 않고 테이크아웃과 홀 영업만으로 성공가도에 오른 유일한 브랜드다.

서울에서 시작한 썬더치킨은 전국으로 확대, 그 중에서도 현재 130여개의 지점을 둔 부산경남지사가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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