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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레스토랑 ‘에스엠티서울’에 적용…스마트폰 원스톱 주문 제공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6-01-31 17:56 KRD7
#SK텔레콤(017670) #에스엠티서울 #IoT레스토랑
NSP통신-SK텔레콤은 최진성 종합기술원장(가운데)과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좌측), 공동 연구개발사인 헬로팩토리 김경민 대표가 서울 삼성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IoT 레스토랑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최진성 종합기술원장(가운데)과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좌측), 공동 연구개발사인 헬로팩토리 김경민 대표가 서울 삼성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IoT 레스토랑’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레스토랑을 찾은 고객들이 테이블에 부착된 ‘비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주문부터 대기시간 안내, 대기 중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소비까지 모든 것을 처리하는 ‘IoT 레스토랑’이 선보인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최진성 종합기술원장과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 공동 연구개발사인 헬로팩토리 김경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IoT 레스토랑’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IoT 레스토랑은 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서울 청담동에 오픈한 복합외식 공간 ‘에스엠티서울(SMT SEOUL)’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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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에스엠티엘에이(SMT LA)’와 ‘에스엠티도쿄(SMT TOKYO)’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IoT 레스토랑은 고객이 앉은 자리에 설치된 비콘벨(호출벨과 비콘이 결합된 형태)과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스마트폰으로 추천 메뉴는 물론 주문 후 음식 서빙 예상 시간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음식이 나오기까지 다양한 아이돌 동영상 콘텐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또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 사용자 이용 패턴을 추출해 개인별 선호 메뉴에 대한 프로모션은 물론 레스토랑을 찾았던 고객 개인별 이력과 멤버십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SMT SEOUL은 SM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지난 21일 오픈한 복합외식공간으로 한식은 물론 전 세계의 다채로운 요리 메뉴를 ‘SMT SEOUL’만의 스타일로 맛볼 수 있다.

비콘벨 및 솔루션 개발업체인 헬로팩토리는 SK텔레콤의 벤처육성 프로그램인 ‘T 오픈랩’ 출신 업체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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