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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맨, IoT ·블루투스 기술적용 도어록 A330-FH 내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2-02 09:00 KRD7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 #A330-FH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게이트맨(사장 김민규)은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와 도어록 A330-FH를 출시한다.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 개발한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는 집 밖에서 키패드를 누루거나 지문인식을 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 원터치로 현관문을 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집 안에서도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문을 여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상품.

NSP통신-스마트폰으로 문을 여는 기능을 제공하는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 (게이트맨 제공)
스마트폰으로 문을 여는 기능을 제공하는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 (게이트맨 제공)

기존의 디지털도어록이 단순히 문을 열고 닫는 외부 침입으로부터 안전한 출입문화의 상징물이었다면 게이트맨 블루투스 키는 사물인터넷 기술과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열쇠로 쓰는 새로운 출입문화의 탄생을 알리는 ‘도어록의 가장 큰 진화’ 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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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키가 적용된 스마트도어록은 집 밖의 사용자가 문 앞에 다가가서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만 하면 문이 열리고, 집 안에서는 원격으로 리모콘처럼 문을 열어줄 수 있다.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스마트키로 활용할 수 있는 셈이다.

최고급 프리미엄도어록 ‘A330-FH’는 보안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지문복제가 불가능한 스캔 타입의 지문인식시스템이 적용된 게이트맨의 2016년 주력상품이다.

특히 원 액션 푸시풀 기능은 비상 상황시 내부에서 외부로 탈출할 때 문 앞에 멈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빠르게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평상시에는 아이를 안고 외출하거나 많은 짐을 들고 밖으로 나갈 때 간편하게 푸시바를 밀면 문을 열고 나갈 수 있어서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높여주는 기능이다.

또 게이트맨은 A330-FH의 푸시풀 바(Bar)에 세이프 버튼을 장착해 보안에 취약한 기존 푸시풀 방식의 단점을 개선시켰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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