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제일약품, 지난해 말 주가 폭등하는기간에 외국인은 매도공세 취해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6-02-04 11:52 KRD7
#제일약품(002620) #주가 #외국인 #지분 #폭등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제일약품의 주가가 지난해 12월 16일에서 올 1월 11일까지 두배가량 상승하는 동안 외국인들은 보유지분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약품(002620)은 2월 16일 종가인 2만8750원에서 1월 11일 종가인 5만5350원까지 두배나 폭등했다.

주가폭등 이유에 대해 제일약품측은 "주가를 급등시킬 만한 사유가 없다"고 밝힌바 있다.

G03-8236672469

주가가 폭등하는 기간에 외국인투자자들은 제일약품의 지분을 팔았다.

외국인들의 제일약품 보유지분율은 12월 16일 8.67%에서 1월 11일 7.79%로 줄었다.

주가가 오르는 동안 보유했던 주식을 계속 팔은 셈이다.

제일약품의 주가는 4일 낮 12시 24분현재 3만7500원을 기록중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