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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하우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경수진이 한복차림으로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경수진은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6년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경수진은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손 하트를 그리거나 다소곳하게 손을 모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의 한복과 어울리는 하얀 피부와 해맑은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단아하면서도 우아하며 청순한 매력으로 이끈다.

경수진은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한 뒤 ‘상어’ ‘은희’ ‘밀회’ ‘파랑새의 집’ 등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해 왔다.

최근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와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솔직하고도 진정성 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경수진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3’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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