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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구 허명환 예비후보, 이병석 의원 자진탈당 요구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02-11 15:17 KRD7
#허명환 #포항북구 #새누리당경선

시도의원 공개지지선언은 공정경선 저해 행위, 이병석 의원 배후조종 주장...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포항북구 새누리당 허명환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병석의원의 탈당과 함께 포항지역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들의 경선과정에 있어 엄정한 중립을 촉구했다.

허명환 후보는 “새누리당 경선을 앞둔 시점에 새누리당 소속 12명의 시‧도의원들이 김정재 예비후보에 대한 조직적인 공개 지지선언은 공정경선을 저해하며 지역여론을 호도하고 시민들의 눈을 흐리게 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는 새누리당의 공천규정에도 정면 위배되는 행위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권을 무시한 것이기에 이를 좌시할 경우 새누리당 포항북구 지구당은 공당으로서의 위상을 심대하게 훼손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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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환 후보는 이같은 행태를 이병석 의원이 배후조종했다고 주장하며 공정경선을 위해 이병석 의원의 당협위원장 사퇴와 동시에 자진 탈당, 12명의 시‧도의원들의 경선 중립을 요구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엄정하고 공정한 공천절차 보장을 촉구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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