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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멸치로 육수 낸 ‘심야 우동’ 내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2-12 09:10 KRD7
#CJ제일제당(097950) #심야 우동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멸치 육수로 담백한 맛을 살린 신제품 ‘심야 우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SP통신-CJ제일제당 심야우동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심야우동' (CJ제일제당 제공)

심야 우동은 멸치를 기본으로 어묵·다시마·홍합을 함께 우려내 국물이 감칠맛 나고 담백한 맛이 특징. 여기에 김 가루와 대파 건더기 스프가 함께 들어 있어 포장마차 우동처럼 즐길 수 있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심야 우동 출시에 앞서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고, 야식으로 먹는 우동은 깊은 맛의 국물보다 담백한 국물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밤에 포장마차에서 먹는 우동을 콘셉트로 해 멸치 육수로 만든 담백한 우동을 선보인 것.

심야 우동은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480원(442g·2인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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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균 CJ제일제당 심야 우동 마케팅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심야 우동은 포장마차에서 먹었던 추억의 우동을 떠올리게 하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의 우동”이라며 “가쓰오 육수를 사용한 우동 중심의 시장에서 멸치 육수를 사용한 차별화된 특징을 앞세워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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