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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인덱스, 킨텍스 ‘SIMTOS 2016’ 참가…볼 감속장치 등 특허 3종 선 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4-16 21:10 KRD7
#대동인덱스 #킨텍스 #SIMTOS 2016 #볼 감속장치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NSP통신-대동인덱스 제품군 (강은태 기자)
대동인덱스 제품군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동인덱스(대표 손덕스)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1~5홀)과 제2전시장(7~10홀)에서 개최중인 세계4대 국내 최대 공작기계전시회인 ‘SIMTOS 2016’(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16)에 참가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이번 ‘SIMTOS 2016’에는 35개국, 1132개 업체가 참가해 8500점의 금속가공 관련 장비와 가공기술, 최적화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생산제조기술의 진보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NSP통신-대동인덱스가 최근 특허 취득한 인덱스 부품인 볼 감속장치 (강은태 기자)
대동인덱스가 최근 특허 취득한 인덱스 부품인 볼 감속장치 (강은태 기자)
NSP통신-대동인덱스가 최근 특허 취득한 로타리 테이블용 브레이크 장치 (강은태 기자)
대동인덱스가 최근 특허 취득한 로타리 테이블용 브레이크 장치 (강은태 기자)
NSP통신-대동인덱스가 최근 특허 취득한 인덱스 부품 (강은태 기자)
대동인덱스가 최근 특허 취득한 인덱스 부품 (강은태 기자)

특히 국내 중소기업 중 대동인덱스는 ▲볼 감속장치 ▲싱글 캠 평행형 인덱스 장치 ▲로타리 테이블용 브레이크 장치 등 최근 특허 완료된 제품을 선보이며 기계장치의 소형화, 경량화 추세에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다.

김경수 대동인덱스 전무는 “인덱스 제품들은 현대차나 기아차 등 대 기업들의 공장 자동화와 기계자동화에 필수 품목인 인덱스 부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며 “기계장치의 소형화, 경량화 추세와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제품들을 설계·개발 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대동인덱스가 구매한 디엠지모리(DMG MORI)사의 5축 머시닝 범용 밀링 기계인 DMU 80 P duoBLOCK® 모델 (강은태 기자)
대동인덱스가 구매한 디엠지모리(DMG MORI)사의 5축 머시닝 범용 밀링 기계인 DMU 80 P duoBLOCK® 모델 (강은태 기자)

한편 대동인덱스는 이번 공작기계전시회인 ‘SIMTOS 2016’에 함께 참여한 디엠지모리(DMG MORI)사의 약 5억 원 정도의 5축 머시닝 범용 밀링 기계인 DMU 80 P duoBLOCK® 모델을 구입해 인덱스 부품생산에 투입하며 해당 제품은 부품 가공시 공차(정밀도), 스피드, 가공도에서 매우 정밀한 밀링기계로 정평이 나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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