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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분기 영업이익 분기 최대실적 전망…한진해운 리스크 완화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6-04-25 08:00 KRD2
#대한항공(003490)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대한항공(003490)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8.0% 증가한 3191억원이 예상된다.

매출액은 화물 수요 둔화와 단가 하락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하지만 유가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으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세전이익은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해 흑자로 전환한 3232억원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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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가가 반등하고 있지만 항공사가 유류할증료 받지 않는 구간에서는 긍정적이다. 유류할증료는 2015년 9월 이후 받지 않고 있으며 항공유가 기준 배럴당 63달러 이상부터 받는다.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은 긍정적이다. 대한항공 영업이익도 2010년 최대 실적 달성 이후 고유가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2015년 영업이익이 유가 하락으로 2014년 대비 123.4% 증가한 8830억원을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을 달성했지만 주가는 한진해운 추가 지원 가능성이 높아져 부진한 흐름을 이어왔다.

한진해운 추가 지원 가능성이 낮아진 만큼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

신민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여객 중심의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기존 전망보다 높은 3191억원이 추정된다”며 “또한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으로 대한항공의 추가 지원 부담감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항공은 한진해운을 인수한 이후 재무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등 주가 할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지난 22일 한진해운이 채권단 자율 협약을 신청하면서 대한항공의 한진해운 추가 지원 가능성이 낮아져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진해운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며 “특히 저유가와 여객 중심의 호조세를 감안하면 2016년 영업이익은 2010년 이후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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