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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데뷔 6개월 만에 최정상급 걸그룹으로 도약했음을 입증해냈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25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 타이틀 곡 '치어 업'(CHEER UP)으로 이날 오전 멜론 엠넷 소리바다 벅스 지니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8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한데 이어 오후 11시 현재에도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유튜브 트와이스 ‘CHEER UP’ 뮤비 캡쳐)

또한 음원과 동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치어 업’ 뮤직비디오 역시 30분 만에 40만 뷰를 돌파하더니 오후 11시 기준 133만 뷰를 훌쩍 넘어서며 뜨거운 팬들의 반응을 이어갔다.

이같은 성과는 트와이스가 이제 갓 데뷔 6개월 차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장세다.

한편 트와이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해 '치어 업' 첫 무대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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