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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온양발리 더포레 아파트가 남울산 최대 단지 설계와 함께 단지내에 학교 부지를 확보하는 등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홍보관 정식 개관은 다음달 6일 이지만 이미 95%이상 공사를 마친 상태. 부동산사업설명회도 마쳤다.

지난 27일에는 울산내의 부동산 사업자를 대상으로 ‘온양발리 더 포레’ 아파트에 대해 소개와 함께 지역주택조합 등에 대해서 설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온양발리 더 포레는 진하해수욕장의 상쾌한 공기가 통하도록 포베이(4Bay)설계의 59㎡(구 24평형), 74㎡(구 30평형), 84㎡(구 34평형)으로 전 세대 남향배치의 1973대 대단지로 구성됐다. 실제로 온양발리 더 포레는 진하해수욕장과 자동차로 10분거리 내에 위치해 있다.

온양발리 더포레는 단지내 실내수영장과 체육관 등은 물론 다양한 테마공원과 단지순환 산책로, 운동시설과 같이 수준 높은 커뮤니티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내 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시설과 대형마트, 울산 온천 등 편의시설과 대규모 시가화지구 조성으로 내 집 마련 계획에 희소식이다.

온양발리 더 포레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일반구매자가 사업의 시행주체가 되는 조합원으로서 직접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시행, 시공사의 금융비용이 최소화 되기 때문에 부담금이 적어 합리적인 공급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온양발리 더 포레 관계자는 “울산에서도 자연환경이 가장 잘 갖춰진 온양 발리는 사면이 숲과 녹지로 둘러 쌓여있어 시내와 산업단지에서 느낄 수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온양발리 더 포레 모델하우스는 홈플러스(울산 남구점) 옆 전자랜드 자리에 개관한다. 모델하우스의 특징은 넓은 평수의 1층 전체를 유니트와 모형도 등을 구성해 아파트 관련 모든 것을 한번에 확인하고 상담할 수 있다.

한편 조합원의 가입요건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이며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4㎡ 이하의 주택을 한 채 보유한 세대주로 한정된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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