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풀무원, 신개념 간편식 DIY 존 ‘또띠아&프렌즈’ 첫 선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4-29 14:27 KRD7
#풀무원홀딩스(017810) #풀무원식품 #또띠아&프렌즈 #간편식 DIY 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식품은 전국 주요 대형할인점을 중심으로 신개념 DIY 존(zone) ‘또띠아&프렌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띠아&프렌즈는 대표 간편식인 또띠아, 난 등 도우류 제품과 소스, 치즈, 토핑 등을 한 자리에 진열해 다양한 요리를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제안하는 새로운 개념의 디스플레이 존이다.

‘내가 직접 만드는 세계 레스토랑 요리’라는 콘셉트로 진열대에 준비된 제품을 조합해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요리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소비자들은 또띠아&프렌즈를 통해 라자냐, 퀘사디아 등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음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NSP통신-풀무원식품이 신개념 간편식 DIY 존 또띠아&프렌즈를 선보인다. (풀무원 제공)
풀무원식품이 신개념 간편식 DIY 존 '또띠아&프렌즈'를 선보인다. (풀무원 제공)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진열대에 준비된 26종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조합하면 100가지 이상의 요리가 가능하다”며 “도우와 소스, 치즈 각각 1종씩 구입 시 1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3~4회 분의 요리를 만들 수 있을 만큼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G03-8236672469

아울러 요리 초보나 ‘간편쿠킹족’을 위해 요리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또띠아&프렌즈 진열대 내에 20여가지 레시피 카드를 배치했다. 제품 패키지 뒷면과 매장 진열대에 부착한 QR코드를 통해서도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은 대형할인점, 체인 슈퍼마켓 등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유통 채널에 또띠아&프렌즈존을 팝업 스토어 형태로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