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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포항 선박화재, 외국인 근로자 4명 화상, 1명 위독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04-29 17:56 KRD7
#포항해경 #감포항 #선박화재

선수창고 우레탄 방수작업중 유증폭발 인화사고

NSP통신- (포항해경)
(포항해경)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포항해경은 29일 오후 2시45분경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에 정박해 선박수리 작업 중이던 태성호(019톤 채낚기) 선수창고에서 우레탄 방수작업 중 유증기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도네시아 선원 4명이 중화상을 입어, 위독환자 1명은 동국대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치료를 받고있으며 3명은 부산베스피앙 화상전문병원으로 후송됐다.

포항해경은"사고 선박은 감포항에 정박해 선수간판창고 우레탄 방수작업을 하던 중 실내 밀폐공간에 유증기가 발생한 것을 모르고 선원 중 1명이 라이타를 켜다 인화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며 소방당국과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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