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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PG 사업부 실적향상 지속…페이코 실적 모멘텀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6-05-17 07:03 KRD2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의 2016년 실적은 매출액 2755억원(YoY, +41.0%)과 영업이익 211억원(YoY, +92.8%)이 전망된다.

실적향상의 주된 요인은 PG부문의 온오프라인 신규 가맹점 확보다. 온라인에서는 소셜커머스 업체들을 중심으로 매출액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온라인 쇼핑몰 창업업체들의 추
가유입에 따른 매출발생도 기대된다.

또한 오프라인은 페이코(PAYCO)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하반기부터 관련 수수료 발생이 기대되는 만큼 2016년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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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HN한국사이버결제는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97억원(YoY, +47.2%)과 영업이익 31억원(YoY, +32.8%)으로 호실적을 시현했다.

부문별로는 PG사업부가 매출액 484억원(YoY, +56.1%)과 영업이익 14억원(YoY, +46.3%)을 시현했다. VAN사업부는 매출액 114억원(YoY, +18.6%)과 영업이익 18억원(YoY, +24.0%)을 시현했다. 1분기 실적은 PG부문이 전반적인 외형 및 이익확대를 견인했다.

이는 소셜커머스(위메프, 쿠팡, 티몬) 업체를 중심으로 다수의 신규고객사 유입효과 및 기존 고객사들과의 거래도 늘어나면서 고른 성장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부터는 티몬 유입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현재 6000억원인 월간 거래금액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처럼 거래금액 증가에 따른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PG사업부를 통한 실적향상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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