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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멤버 우현(본명 남우현)의 솔로 데뷔 앨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정보시스템과 신나라 레코드 앨범 주간(5월 9~15일) 차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된 우현의 솔로 미니 1집 ‘라이트(Write..)'가 1위를 기록했다.

우현의 이번 앨범은 발매 당시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비롯한 빌보드 월드 앨범(World Album) 차트에서 톱10에 진입,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한 바 있다.

또 음원 차트를 넘어 앨범 차트까지 점령한 우현의 앨범은 주문 폭주로 발매 전 예약주문만으로 초도 물량을 완판시켜 현재 추가 제작에 들어 간 상태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과 히트메이커 김이나가 작곡, 작사에 참여해 곡 완성도를 더한 감성 발라드의 타이틀 곡 ‘끄덕끄덕’은 한층 더 성숙해진 우현의 보이스가 전주부터 몰입도를 높여 듣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한편 우현은 지난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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