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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인스타그램)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missA) 멤버 지아가 계약종료로 팀을 탈퇴한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20일) 지아와의 계약이 종료됐다”며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페이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이에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미쓰에이는 향후 수지 민 페이 세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아의 탈퇴로 미쓰에이는 지난 2010년 7월 4인조 그룹으로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타이틀 곡으로 한 싱글 앨범 ‘배드 벗 굿(Bad But Good)’을 발표하고 데뷔한 지 6년여 만에 원년 멤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JYP)

다음은 미쓰에이 지아 전속계약 종료 관련 JYP 공식 입장[전문]

안녕하십니까.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미쓰에이 멤버 지아와 페이의 계약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지아는 5월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함께해온 지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페이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으며 이에 페이의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미쓰에이는 향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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