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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사 내에서 음주문화 및 청렴한세상 만들기 캠페인 펼치고 있다 (코레일 전남본부)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본부장 지용태)는 지난 19일 호남권물류사업단,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과 합동으로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아빠! 관두세요, 대리운전 있잖아요!' 캠페인과 청렴한세상 만들기 대고객 동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나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지키자’ 등 전 직원의 건전한 음주문화 다짐 서약을시작으로 철도이용객을 대상으로 바른 레일 밝은 내일, 건전음주가이드 리플릿과 청렴비누를 증정했다.

지용태 전남본부장은 “음주운전은 사회악이라 생각하고 지속적인 근절활동을 펼치겠으며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철도 만들기에 주력하겠고 이번 건전한 음주문화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척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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