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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코아루 아파트 더베스트' 27일 모델하우스 개관

NSP통신, 김중연 기자, 2016-05-24 11:48 KRD7
#임실군 #코아루 아파트 더베스트 #대림건설 #한국토지신탁

임실 첫 최고층 아파트.... 총 230세대 분양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 모델하우스가 27일 개관과 함께 본격분양에 들어간다.

한국토신탁이 시행하고 대림건설이 시공하는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 는 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561-1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1층 지상 18층 4개동, 전용면적 65㎡ 170세대. 81㎡ 2세대, 84㎡ 58세대 등 총 230세대 규모다.

이 단지는 임실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로 새 아파트에 목말랐던 임실군 실수요자들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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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교통여건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임실IC를 이용하면 남원과 전주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역이 위치해 광역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임실군청, 우체국, 경찰서, 법원 등의 관공서가 인접해 편리하고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가까워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다.

또 실내체육관, 공설운동장. 수영장 등의 문화체육시설과 전통시장, 하나로마트 등의 쇼핑시설도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생태하천으로 새로이 조성된 임실천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숲길을 통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임실지역 내 최고층인 18층으로 설계돼 조망이 훌륭하고 남향위중의 3.5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면서 ”전 세대에 드레스룸을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 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한 주거환경을 실현했으며, 첨단 무인전자경비시스템과 차번로를 인식하는 주차관제 시스템 등 단지 내 보안 시스템도 구축된다.

또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와 고기능 이중창 등을 도입해 관리비 절감까지 신경쓰는 명품단지로 설계됐다.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어린이놀이터와 작은도서관 GX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임실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934-10번지(임실군청 인근)에 조성됐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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