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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첫방 시청률 10.3% 기록…수목드라마 1위로 산뜻 출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5-26 09: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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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MBC)
(MB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의 연기 호흡으로 기대를 모아 온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해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26일 시청률조사업체 닐슨코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회가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전국가구기준 시청률에서 10.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딴따라’(7.5%)와 KBS2 ‘마스터 국수의 신’(6.8%)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운빨로맨스’는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20%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에서 13.0%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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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 분)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툰 ‘운빨로맨스’를 드라마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드라마 1회에서는 두 주인공 보늬와 수호의 운명적 만남이 그려지며 이들의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한편 전작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시청률은 지난 3월 16일 첫 방송에서 3.9%, 5월 26일 마지막회는 9.9%로 20회 평균 6.5%를 기록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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