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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가씨 있어요"··· 외국인 여성 성매매 적발

NSP통신, 김장현 기자, 2016-06-09 15: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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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성매매 알선한 포주 A씨 입건

NSP통신

(경북=NSP통신) 김장현 기자 = 경찰은 러시아 국적 등 외국인 여성과 성관계를 맺고 하고 돈을 받은 포주 A씨를 붙잡았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지난 8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A씨(38)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스마트 폰 앱을 이용해 남성 고객들을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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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를 외국인 여성들은 관할 출입국관리사무로 신병이 인도됐다.

경찰에 입건된 A씨는 경주시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원룸을 얻은 후, 스마트 폰 채팅 앱에 고용한 여성의 사진과 성매매 요금을 게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이를 보고 남성들로부터 연락이 오면 화대 15만원을 받고 해당 원룸으로 안내해 외국인 여성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외국인 여성을 원룸에 합숙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이런 형태의 성매매 업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장현 기자, k2mv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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