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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투시도.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오는 6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남 김해시 진영2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2지구 B-1블록(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353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5~29층 19개동, 총 1521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 79㎡ 200가구 ▲전용 84A㎡ 693가구 ▲전용 84B㎡ 364가구 ▲전용 99㎡ 180가구 ▲전용 110㎡ 84가구로 구성됐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전 가구 4배이(Bay)구조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성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돌출몰딩을 통한 외관특화도 적용됐다. 전용 79㎡와 전용 84㎡의 경우 현관에서 주방으로 바로 출입이 가능해 이동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김해 진영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3.3㎡당 평균 770만 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도 덜어줄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611-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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