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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티, 3분기부터 모멘텀 시작…신작기대감↑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6-06-17 07:59 KRD7
#조이시티(067000)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조이시티(067000)는 중국 서비스 11년차 ‘프리스타일(온라인 게임)’을 보유한 업체다.

홍콩 등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3분기 중국에 진출한다.

동시에 대표 게임 프리스타일과 주사위의 신을 활용한 IP 사업확장 및 VR·콘솔 등 플랫폼 다각화를 통한 해외 진출이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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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흥행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 2016년 영업이익률은 25.3%로(+10.9%p YoY) 개선이 예상된다.

2016년 매출액은 1107억원(+92.4% YoY), 영업이익은 266억원(+220.3% YoY)이 전망된다.

2015년 10월 출시된 주사위의 신 효과가 2016년에 온기 반영되는 점과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점을 고려했다. 현재 주사위의 신의 일평균 매출액은 1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신작이 모두 지연되는 경우를 가정해도 매출액 전년대비 +59.9% 성장은 가능하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조이시티는 3분기부터 모멘텀 집중기가 시작된다”며 “신작 기대감은 지난해 10월보다 다가오는 3분기가 더 크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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