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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제이클래스 중동 투시도.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정우건설산업은 7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새 오피스텔 브랜드 ‘제이클래스’를 선보이고 첫 분양에 나선다.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은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24㎡~67㎡, 총 510실 규모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24㎡ 348실 ▲39㎡ 64실 ▲46㎡ 48실 ▲51㎡ 40실 ▲67㎡ 10실로 구성돼 있다. 지상 1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갖춰 입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부천시청역 인근 상권에는 유동인구가 활발한 먹자골목이 위치해있고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현대백화점, 현대유플렉스,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소사역은 2018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 복선전철의 지하철 1호선과의 환승역으로 결정됐다. 개통 후엔 소사역에서 원시역까지 24분이 소요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시는 입주한 오피스텔이 10년 이상된 노후 오피스텔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신규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정우 제이클래스 오피스텔은 부천시에서도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이고 편리한 교통환경과 함께 주변 생활인프라와 녹지환경도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위치해 있으며, 7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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