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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노유민, “살 빼니 아내가 가장 좋아하더라”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6-06-22 18:51 KRD7
#님과함께2 #노유민 #윤정수 #김숙
NSP통신- (JTBC 님과함께2 캡쳐, 쥬비스)
(JTBC ‘님과함께2’ 캡쳐, 쥬비스)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님과함께2’에 출연한 가수 노유민이 다이어트 성공 후 아내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 2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는 노유민이 배우 임형준, 개그맨 김수용과 함께 ‘갓숙’ 김숙 길들이기에 도전하는 윤정수를 돕기 위해 함께 만남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계 대표 살림남으로 꼽히는 이들 3인방은 ‘님과함께2’ 공식 살림남으로 ‘가모장’ 김숙에게 잡혀사는 윤정수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각자의 방법들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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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살 연상 아내에게 꽉잡혀 산다는 노유민은 100kg에 육박했던 몸무게를 30kg 감량하며 1년 동안 요요없는 몸매를 지켜내고 있는 데 대해 관심을 보인 윤정수와 김숙 커플에게 다이어트 정보를 전해줬다.

노유민은 이 과정에서 자신이 살이 찌게 된 건 ‘나를 향한 아내의 집착 때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그는 이어 “아내의 사랑과 관심이 다이어트를 성공하게 만들었고 아내는 이런 지금의 내모습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해 닭살을 불렀다.

한편 다이어트 성공 후 제노유민은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김숙 커플을 위해 이들의 신혼집에서 닭볶음탕을 거침없이 요리해 살림남의 면모도 선보였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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