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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508 GT (한불모터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최고(最古)의 오케스트라 루체른 심포니에 ‘뉴 푸조 508 GT’를 지원한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루체른 심포니 내한 기간 동안 제공할 New 푸조 508 GT는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의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세단이 지향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물론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익사이팅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6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카리스마와 호소력 짙은 연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와 협연하며 한국 팬들에게는 베버의 오페라 ‘오이뤼안테 서곡’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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