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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지난 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우미건설의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가 20일만에 1354가구가 계약됐다. 현재 남은 가구는 4가구.

우미건설은 지난 4월 분양한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이 정당계약 9일만에 완판된 데 이어 이번에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까지 연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는 비록 일부 주택형이 2순위에서 마감되며 평균 1.83대1로 마감됐으나 전용 73㎡(723가구)를 제외하고는 전 타입이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58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를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해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에 유리하다.

안성·평택 지역 최초로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마련되며 우미건설만의 특화된 커뮤니티시설인 카페 린(Lynn)도 들어선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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