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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KRX금시장 수급 개선 위해 LP제도 시행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6-28 13: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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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가 KRX금시장의 수급개선을 위해 유동성공급자(LP, Liquidity Provider)제도를 시행한다.

거래소는 오는 29일부터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3개 증권사가 금지금공급사업자들과 유동성공급계약을 체결하고 KRX 금시장의 유동성공급자(LP)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LP증권사는 매매시간 중 최우선 매도·매수호가차이가 일정비율을 초과할 경우 5분 이내에 유동성공급호가를 제출하고 매도·매수호가차이를 축소해 거래가 원활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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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동성공급 대상 종목의 종가와 국제 금 가격과의 차이가 과도하게 벌어지지 않도록 종가 괴리율을 축소시키는 역할도 병행하며 LP증권사는 LP업무와 관련해 발생하는 수수료 등을 면제 받게 된다.

한편 KRX금시장에서 거래코자 하는 개인 등 일반 투자자는 KRX금시장 일반회원인 ▲NH투자증권 ▲대신증권 ▲DB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11개 증권사를 통해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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