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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현미밥,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싹틔움 현미발아기’ 눈길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7-07 15:40 KRD7
#천년넷 #웰피아닷컴 #싹틔움 현미발아기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건강생활용품 전문 업체 천년넷 웰피아닷컴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발아현미밥을 만들 수 있는 ‘싹틔움 현미발아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SP통신-싹틔움 현미발아기 (천년넷 제공)
싹틔움 현미발아기 (천년넷 제공)

이 제품은 현미와 물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플라즈마 방식의 미세한 산소 버블과 적정한 온도, 수분 환경이 현미를 자연스럽게 발아시키는 것이 특징. 최적의 0.5㎜~1㎜ 발아로 영양분을 극대화해주며 조리 과정에서 세균·박테리아 살균 및 농약 제거도 이뤄진다.

현미는 백미에 비해 영양소가 20배 가량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탄수화물이 없는 현미밥을 추천하면서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현미는 인체에 꼭 필요한 45종 영양소 중 비타민C를 제외한 필수 영양소가 함유된 완전식품이다. 또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는 옥타코사놀을 비롯해 항산화성분인 비타민E, 가바(GABA) 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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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영양분 파괴 없이 섭취하는 것은 쉽지 않다. 현미 겉 표면을 둘러싼 피트산(Phytic Acid) 성분 때문에 100번 가량 씹지 않을 경우 소화불량을 일으킬 정도로 딱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미를 발아시키면 식감이 부드러워 지고 칼슘·비타민·섬유소·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증가하게 된다.

천년넷 관계자는 “일반 가정에서 현미를 발아시키기 위해서는 3~4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발아현미기를 이용하면 보다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으로 발아 현미밥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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