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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슈

네이버 컴투스 포켓몬고 출시이후 북미·구글 매출순위↓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6-07-18 07:24 KRD7
#컴투스 #네이버 #포켓몬고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포켓몬고를 통해 유저들은 현실과 게임의 접목(AR 증강현실)이라는 새로운 패턴의 게임방식에 환호하고 있다.

기존의 유사한 게임대비 포켓몬이라는 친숙한 IP를 활용한 것이 흥행의 핵심. 향후 게임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점에서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의 특성상 광고모델과도 매우 좋은 상성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게임과 광고의 융합이라는 긍정적인 결과가 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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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후 라인의 종가는 일본 4만6624원(4345엔), 뉴욕 4만4959원(39.7달러)으로 각각 시총 11조2000억원, 10조8000억원(그린슈, 스톡옵션포함)를 기록했다.

네이버의 라인 지분가치는 72.7% 기준 각각 8조1600억원, 7조8700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네이버의 시가총액 23조6000억원을 고려하면 국내 별도법인 가치는 15조4000억원, 15조7000억원 수준. 주가매출액비율(PSR) 13배 및 할인율 35.4%를 고려한 라인의 적정가치 11조2000억원을 고려할 때 현주가는 합리적인 수준이다.

그러나 국내 모바일검색의 시장지배력에 기반한 성장성과 상승을 시작한 라인의 수익가치를 고려할 때 향후 네이버의 주가는 중장기적인 성장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컴투스는 포켓몬고 출시 이후 북미 iOS, 구글플레이(GooglePlay) 매출순위가 하락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iOS는 7월5일 14위권에서 7월17일 32위권으로 구글플레이에서는 11위에서 15위 권으로 하락했으며 양쪽모두 연중 최저수준을 기록했다”며 “정확한 하락사유는 알 수 없으나 수집이라는 관점에서 포켓몬고 영향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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