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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리뷰

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40.6%↓…세전이익↑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6-07-29 07:52 KRD7
#GS건설(006360)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GS건설(006360)의 2분기 매출액은 2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8.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27억 원으로 40.6% 감소했다.

세전 이익은 118억 원으로 381.8% 증가했고 지배지분순익은 68억 원으로 124.2% 증가한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사업부문별 매출 총 이익률은 인프라 6.2%, 플랜트 -5.9%, 전력 -15.4%로 적자를 시현했고 건축(주택부문 포함)이 15%로 이익을 견인했다. 국내 마진율은 10.6%, 해외는 -3.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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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추가비용 반영은 라빅2에서 1010억 원, 삼척발전소에서 300억 원, 사우디 발전소에서 45억 원 등의 비용이 발생했다”며 “라빅2 원가상승이 없었다면 영업이익이 1000억을 넘게되는데 이는 하반기 및 2017년에 대한 실적개선 기대감을 시장에 던지는 동시에 주택의 높은 마진을 지속해서 희석하는 해외 미청구공사 잔존 현장에 대한 우려도 남겼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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