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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신작으로 실적 증가세 전망…3분기 실적↑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6-08-16 07: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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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조이시티(067000)의 3분기 매출액은 191억원(+ 6.1% QoQ), 영업이익은 18억원(+62.1% QoQ)이 전망된다.

주요 게임들의 매출 감소가 진행되고 있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은 힘들다. 다만 ‘주사위의 신’이 중국에 출시로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분을 상쇄할 전망이다.

신작 실적이 온기 반영되는 2017년 매출액은 1146억원(+ 30.2% YoY), 영업이익은 325억원(+245.8%)으로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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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중국 내 게임 서비스 권한인 ‘판호’ 발급이 모바일 게임까지 의무확대됐다. 이에 중국 진출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주사위의 신’에 대한 판호 발급(8월 12일)이 완료됐다.

해당 게임은 ios와 360, 바이두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8월말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on3(PS4)’, ‘가두농구(모바일, 중국 아워팜 개발)’, ‘건십배틀2(모바일, VR)’ 등 다수의 신작이 연내 출시될 것”이라며 “부진한 실적보다 신작 집중기에 주목할 때다”고 분석했다.

한편 조이시티의 2분기 매출액은 180억원(-25.0% QoQ), 영업이익은 11억원(-56.0% QoQ)
을 기록했다.

‘주사위의 신’ 매출순위 하락에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9% 감소했으며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프로모션 종료로 온라인 게임 매출액도 전분기 대비 15% 감소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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