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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박다인과 함성일이 영화제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16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은 “방송 활동 중인 박다인과 함성일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막되는 시민영화제 ‘광명큰빛영화제’의 부대행사인 ‘가족인권토크쇼’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두 MC는 다문화, 탈북, 이주노동자 및 성폭력과 정보권의 문제를 다룬 옴니버스 인권영화 ‘시선너머’도 상영후 열리는 속 풀이 가족인권토크쇼에서 진행을 맡아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함께 인권의 중요성에 대한 야기를 나눠 볼 예정이다.

광명큰빛영화제는 가족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고, 참여하면서 소통과 공감을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시민영화축제로 올해 처음 문을 연다. ‘예술로 행복한 도시, 시민이 빛나는 광명’을 모토로 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예총광명지회가 주최, 주관하며 광명시와 시의회,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한국영상자료원, 주한 아르헨티나대사관, 인도문화원, 콘택트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 등이 후원한다.

한편 박다인은 이미지메이킹 전문가로 각종 강연활동 외 현재 한국직업방송 ‘랭킹쇼 잡(JOB) 위클리’에 출연 중이며, 함성일은 재테크 전문가로 역시 다양한 현장에서의 강연 활동은 물론 광주극동방송(FM 93.1) DJ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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