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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투자사인 모두투어리츠, 상장 빨라질듯...9월초 공모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6-08-18 09:4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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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리츠, 9월 첫째주에 공모 실시할듯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모두투어(080160)가 지분을 갖고 있는 모두투어리츠(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공모일정이 다음달 초로 잡혀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상장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모두투어가 지분 32.9%를 보유한 모두투어리츠의 IPO(공모)가 9월 첫째주에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상장은 늦어도 다음달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모두투어리츠는 지난 5월 한국거래소의 상장예심시사를 통과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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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2014년 1월 설립된 비즈니스호텔 전문 임대형 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다.

예비심사신청일(4월1일) 기준 모두투어네트워크(32.9%)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33.7%를 보유하고 있다.

교보증권측은 "모두투어리츠의 상장으로 모두투어는 지분법 평가이익에서 긍정적 수혜를 입을 것 "이라고 평가했다.

모두투어는 모두스테이(지분 100%)를 통해 모두투어리츠가 보유한 호텔에 대해 호텔경영위탁사업을 맡게 된다. 모두투어리츠는 현재 총 15개의 호텔을 소유중이며 오는 2020년까지 15개의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다.

호텔 1개당 모두스테이는 매출액 30억원, 모두투어리츠는 매출액 2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모두투어 입장에서 보면 종속기업인 모두스테이의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그대로 반영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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