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파트론, 갤럭시 노트7 효과등 3분기 매출↑·영업이익↑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08-22 08:10 KRD7
#파트론(091700) #카메라 #홍채인식센서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파트론(091700)의 3분기 매출액은 계절적인 수요 증가 및 전략 거래선의 고사양 신제품(갤럭시 노트7)효과로 전분기대비 10% 증가한 2206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5% 증가한 18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분기 일회성 비용 따른 기저효과며 홍채인식센서를 탑재한 신규 카메라모듈의 공급이 증가해 업종 평균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평균판매단가(ASP)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전략 고객사의 2016년 3분기 스마트폰 수요가 2016년 1분기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 않지만 신제품(갤럭시노트 7)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판매 호조 시 카메라모듈 부문의 수혜가 예상된다.

G03-8236672469

지난 2년 동안 제품 믹스 다변화와 자회사 인수 합병을 통한 원재료 내재화를 통해 고객사내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떨어지는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 모듈 위주로 공급해오다 2015년부터 후면인 메인 스마트폰 카메라 공급이 본격화 되면서 실적도 동반 성장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향후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은 홍채인식부터 듀얼카메라 그리고 자동차 전장 카메라로 확대될 전망이며 파트론은 이제 메인카메라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상황으로 향후 기업 가치의 향상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