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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명 개인정보 유출한 인터파크 주가 신저가 행진...회복 쉽진 않을듯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6-08-23 10:29 KRD2
#인터파크(108790) #주가 #개인정보 #소송 #증권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개인정보 유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바 있는 인터파크(108790)의 주가가 신저가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선 주가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터파크의 주가는 지난 8월 12일 1만3700원 신저가를 기록한 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1만40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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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해킹에 따른 고객 1030만여명의 이름·아이디·주소·전화번호 등 정보가 유출됐다.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집단소송 움직임까지 일고 있어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파장은 거세지고 있다.

HMC증권은 "개인정보개인정보유출 관련 이슈로 주가 회복에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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