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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평창올림픽 후 2018년 부동산 개발 진행·분양수입 운영매출 점진적 성장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08-25 08:55 KRD7
#용평리조트(070960) #평창올림픽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용평리조트(070960)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38.6%, 106.5% 증가한 951억원, 95억원을 기록했다.

버치힐테라스와 용평빌리지(선수촌아파트)가 양호한 분양율(2016년 반기 기준 85%, 97%)을 기록하면서 전체 이익 성장 견인했다.

2016년 겨울부터 관련 선수단 및 협회인원의 방문에 따라 실질적인 숙박 사용이 시작될 것으로 리조트 운영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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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영동고속도로가 2016년 11월 개통되고 KTX 원주-강릉선이 2017년 12월 완공이 계획되어 있어 접근성 개선으로 해외 이용객수 증가가 예상된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연평균 2.8%의 꾸준한 운영매출 성장률 기록하며 안정적인 운영수입이 용평리조트의 강점이다.

프리미엄 콘도에서 발생하는 연간 관리비 및 이용료 비중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매출 지속됐다.

박세라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공유제로 분양함에 따라 안정적인 운영수입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며 “평창올림픽 이후 2018년부터 4개 이상의 추가 부동산 개발이 진행되며 분양수입과 함께 운영매출도 점진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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