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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IMS, 하반기 BWM 수주 증가·2017년 구조적 성장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08-25 08:55 KRD7
#한라IMS(092460) #BWM #IMO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한라IMS (092460)의 실적은 2016년 하반기부터 BWM 수주가 증가하면서 2017년부터는 구조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세계해사기구(IMO)에 의하면 현재까지 선박평형수관리(BWM) 승인 국가는 총 51개국이다. 선복량 기준으로 34.87%다.

최근 핀란드 의회가 비준했다. 핀란드 선복량은 0.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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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Panama Bulletin에 의하면 파나마 국회도 BWM을 허가했다. 파나마의 선복량은 17%~18%로 알려졌다.

결론적으로 비준 국가들이 IMO에 통보하면 BWM 협약은 공식적으로 발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 태국, 베트남, 사이프러스, 인도, 미국, 이탈리아, 말타, 영국, 중국, 그리스, 싱가포르, 홍콩 등이 비준 의향을 밝힌 바 있다.

BWMS는 선박에 장착해야 되는 장치로 선주에게는 비용이다. 10년이 넘게 표류하는 동안 승인 국가는 51개국으로 늘어났고 비준하지 않은 국가는 더 이상 선주 눈치만 볼 수 없는 상황이다.

한라IMS는 현존선에 적합한 전기분해 간접방식을 개발했다.

양형모 이 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한라IMS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는 근거는 전기분해 간접방식이 USCG형식승인에 유리하고 기존 고객(약 6000~8000척)이 많고 재무구조가 우수하고 업력이 길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3Ballast System(통합패키지솔루션)을 납품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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