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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일본·한국 호텔업 성장성↑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08-30 07:20 KRD7
#리츠 #호텔업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헬스케어리츠의 출현으로 미비했던 노인홈의 원활한 공급과 질적 향상이 이뤄졌다. 리츠의 사회적 공헌 예다.

리츠는 자본시장에서 투명하게 자금을 조달함으로서 신속한 업태 확장을 꾀할 수 있다.

한국에도 다양한 앵커리츠가 출현하고 있다. 9월 모두투어리츠가 상장 예정이며 임대주택에서 오피스, 리테일로 운영자산 확대를 목표로 대림산업이 앵커인 대림AMC도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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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눌렸던 부동산 개발과 리츠시장의 발달은 물론 연관 산업의 성장이 전망된다.

일본과 한국은 숙박특화형인 비즈니스호텔의 공급 부족으로 호텔업 성장성이 높다.

리츠 상품군 내에서도 호텔리츠는 비교적 저위험군에 속한다. 확실한 앵커 기반 하에 빠른 호텔업 확장이 가능한 일본의 Ichigo REIT와 9월 상장될 모두투어리츠가 유망하다.

이경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모두투어리츠의 배당수익률은 올해 2.5%에서 부산과 독산동 호텔이 모두 가동될 2020년은 6.2%로 상승한다”며 “리츠 증가는 SK디앤디나 부동산운용사를 설립해 일본 ‘호시노리조트’와 같은 성장을 꾀하는 에머슨퍼시픽 등 전문 디벨로퍼에 우호적 환경변화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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