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게임빌, RPG게임 글로벌시장 총 공세 나선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6-08-30 16:50 KRD7
#게임빌(063080) #게임 #RPG #글로벌 #신작

30일 신작발표회에서 6종 공개

NSP통신-30일 열린 게임빌의 신작발표회 모습
30일 열린 게임빌의 신작발표회 모습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 유력 게임회사인 게임빌(063080)이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총공세에 나선다.

게임빌은 30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신작발표회를 갖고 세계시장 총공세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작발표회에서 게임빌은 총 6종의 RPG기대작을 공개했다.

G03-8236672469

온라인 IP를 활용한 대작 RPG ’데빌리언’, ‘아키에이지 비긴즈’, ‘A.C.E(Alliance of Champions and Empires)’와 SRPG 기대작 ‘워오브크라운’, 자체 개발 소환수 수집형 RPG ‘나인하츠’가 본격적으로 소개되었으며, 특히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일 자체 개발 MMORPG ‘로열블러드’도 이 자리에서 베일을 벗었다.

6종 모두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될 게임들로 올 가을부터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빌과 관계 개발사들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하여 자신감을 보였다.

게임빌의 송재준 부사장은 "우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다. 이번 대작들을 신호탄으로 세계 무대에서 통할 메가 히트 게임들을 배출하는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게임빌은 미국, 일본, 유럽 등 10여 개 글로벌 거점과 전 세계에서 확보한 방대한 유저 풀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모바일게임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가속해 왔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