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일반인 사업가와 목하 열애 중이다.

28일 이시영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본인에게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며 소극적 대응하는 몇몇 기획사들과는 달리 최초 열애 보도 5분여 만에 “맞다”라며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는 LTE급 대응방식으로 주목하게 한다.

이날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시영과 한 달째 핑크빛 사랑을 나누고 있는 상대는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일반인 사업가다.

그는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시작한지는 한 달 정도 된 것으로 안다”며 “초반이라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지난친 관심 보다는 두 사람을 가족같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혼과 관련해서는 만남이 이뤄진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논의 단계는 이르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 출연해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또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도 출연해 무심한 입담으로 MC들을 저격해 당혹스럽게 만들며 재미를 전하는가 하면 여성복서로 활동한 이력에서 묻어나는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