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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파크랜드와 손잡고 남성 SPA ‘제너럴 리퍼블릭’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10-14 10:16 KRD7
#홈플러스 #파크랜드 #제너럴 리퍼블릭 #남성 SPA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패션기업 파크랜드와 손잡고 부산 동래점에 남성 SPA 라이프스타일숍 ‘제너럴 리퍼블릭’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그루밍족과 같이 자신에게 투자하는 남성이 증가함에 따라 올 상반기 파주 문산점(4월), 김제점(9월)에 이어 부산 동래점에 3번째 매장을 열게 됐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특히 부산 동래점에 입점하는 제너럴 리퍼블릭은 홈플러스 내 남성복 매장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594㎡(약 180평)로 들어섰으며, 남성복 매장뿐 아니라 이색 라이프스타일 공간까지 마련됐다.

NSP통신-홈플러스가 패션기업 파크랜드와 손잡고 남성 SPA 라이프스타일숍 제너럴 리퍼블릭의 3호점을 부산 동래점에 오픈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패션기업 파크랜드와 손잡고 남성 SPA 라이프스타일숍 ‘제너럴 리퍼블릭’의 3호점을 부산 동래점에 오픈했다. (홈플러스 제공)

제너럴 리퍼블릭에서는 파크랜드 산하의 다양한 남성 패션 브랜드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영국 상류층 패션을 반영한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의 ‘오스틴리드’, 뉴욕 5번가의 감성이 담긴 어반 비즈니스 캐쥬얼 스타일 ‘보스트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슈트 및 드레스셔츠를 준비했다. 각각의 의류를 슬림·트렌디·클래식 라인으로 구성해 개인의 취향과 체형에 맞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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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리퍼블릭에 마련된 상품은 20대~40대 이상의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으며 모자·가방·구두 등 액세서리·잡화도 구비돼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착장하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패션 공간 외에도 매장 내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고객에게 어울리는 상품을 제안해주는 나만의 드레스룸인 ‘쇼룸’, 간단한 휴식을 취하며 식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미니바와 의자 등을 마련하고 테이블 축구와 다트도 체험할 수 있는 ‘라운지 카페’, 다양한 옷을 입어보며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셀피존’ 등도 마련했다.

제네럴 리퍼블릭은 부산 동래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신사양말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5만·7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친환경 에코백과 고급 세탁망을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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