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한화건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1070가구 완판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6-10-18 18:12 KRD7
#한화건설 #김포풍무꿈에그린
NSP통신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1070가구 아파트가 계약 5일만에 100% 분양 완료됐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2015년 ‘킨텍스 꿈에그린’(아파트 1100가구, 오피스텔 780실)과 2016년 상반기 ‘여수 웅천 꿈에그린’(아파트 1781가구, 오피스텔 188실)에 이어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분양에서 ‘꿈에그린’ 완판 신화를 이어가게 됐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청약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 했다.

G03-8236672469

특히 지난 15일 예비 당첨자 계약 후 일부 취소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실시하자 마자 16일까지 모든 가구 계약이 마감됐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주거편의성 및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 서울의 전셋값보다 저렴한 분양가, 파격적인 금융 혜택 등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김포를 대표하는 ‘꿈에그린’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하 4층~지상 23층, 16개 동, 전용면적 ▲59㎡ 625가구 ▲74㎡ 445가구로 이뤄진 소형 중심 대단지다.

3.3㎡당 최저 900만원대, 평균 108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를 책정해 전용면적 59㎡의 경우 2억원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입주 시기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