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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NHN엔터테인먼트 4분기 실적개선 확률↑·더블유게임즈, 게임빌, 웹젠 시장의 기대치↑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0-20 07:01 KRD7
#컴투스(07834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컴투스의"서머너즈워"의 평균 매출순위는 9월 이후 상승했다. 3분기 북미, 일본 시장에서의 부진이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평균 매출순위(3분기 평균) 한국 9위(14.8위), 미국 9.8위(12위), 일본 24.3위(25.9위) 기록 중이다.

신규게임"이노티아"의 흥행판단은 보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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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규제완화에 따른 온라인 웹보드게임의 매출 급성장 중이다.

4분기 성수기를 맞아 전분기대비 두드러진 성장이 전망된다.

신규게임"라인팝쇼콜라"일본, 동남아에서 사전예약 100만 돌파했고 빠르면 연내 '앵그리버드' IP를 활용한 게임출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블유게임즈는 11월"테이크5"모바일버전 출시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규 카지노게임 2종 연내 출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실적기여도는 시점상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점진적인 가입자 증가 및 2017년 상반기 중 모바일 버전 출시에 따른 수혜 전망된다.

게임빌은 하반기 풍부한 라인업 보유했다. 11월 출시예정인 온라인 IP 기반의"데빌리언"에 주목된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실적을 기록해 왔던 만큼 흥행에 따른 실적개선 효과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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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연말 출시예정인 온라인게임"뮤레전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과거 국내 온라인게임시장을 풍미했던"뮤온라인"의 차기작으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소기의 성과 이상이 전망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개선 확률이 높아 보이는 기업은 컴투스, NHN엔터테인먼트이며 더블유게임즈, 웹젠, 게임빌 등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기대치가 높은 게임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흥행 성과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흥행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5개사 합산 기준 매출은 4분기에 10.3%(QoQ) 증가하고 영업이익 26.3%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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