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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네이버는 쇼핑검색광고 도입으로 11월부터 검색결과에서 확인 가능하다. 쇼핑부문의 광고매출 기여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는 씨앤티테크 인수 등을 고려할 때 서비스 진출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관건은 기존 업체들과의 상생을 통해 시장의 파이를 키우면서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지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브시스터즈는"쿠키런:오븐브레이크"를 금주(10월27일) 글로벌 정식출시한다.

전작의 8700만 다운로드 및 경쟁시스템 도입 등이 흥행여부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소프트의"리니지RK"는 한국, 중국에서 사전예약 중이다.

국내는"리니지2레볼루션"과의 일정상 12월 오픈할 가능성 높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경우 미디어에 강점을 가진 알파그룹의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할 경우 기대치를 상회하는 결과 기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소외되었던 중소형 게임기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되고있다”며 “카카오에 대한 수급은 단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호도가 갈리는 모습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고의 관심은 10월27일 예정된 네이버의 실적이다”며 “관전포인트는 2800억원 내외의 컨센서스 부합 및 라인 프로그래머틱 광고의 고성장 지속여부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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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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